세미나 발제문/미셸 푸코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 1~4강] 세미나 후기
인무연
2015. 10. 21. 13:43
1. 전쟁의 역사관 - 우리는 영원한 전쟁의 마지막 전투를 준비해야 한다. 우리는 항상 누군가의 적이다.
-> 자유주의운동. 인권운동의 주권역사관(사회적 계약)에 대립함. //
평화학, 평화운동가들은 어떻게 답할 것인가? 평화적 토대, PC함 담론의 나이브한 운동성에 대한 비판이 될 수 있다.
2. 푸코가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관련해서 우리에게 줄 수 있는 함의는 무엇인가?
3. 혐오의 근간이 되는 국가인종주의. -> 왕따현상 등 타자에 대한 세균화. 청결강박. 면역거부반응.
4. 헤겔의 변증법 - 변증법이 주는 판결.
5. 나치와 스탈린식으로 로마가 새롭게 저항의 역사를 점령했다.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역사의 투쟁에서 어떤 담론을? 어떤 세계관을?
어떤 내러티브를 말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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