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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알튀세르 (3)
루이 알튀세르, 『아미엥에서의 주장』pp75-102, <이데올로기와 이데올로기적 국가 장치> 전반부 / 2023.02.17 맑시즘 세미나 / 테츠(哲)

루이 알튀세르, , pp 75~102 앞서 개벼크가 했던 내용을 보완하며 발제를 진행하겠습니다. 생산조건들의 재생산에 대하여(75) “생산의 최종적인 조건은 생산조건들의 재생산이다.”(75)라는 명확한 표현처럼, 이 명제를 깊게 사유했으면 합니다. 우리의 일상적 의식 수준에서 ‘생산활동’이라는 말의 의미는 자명성을 띄고 있다고 표현하면서, 왜 재생산의 관점에 서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표현했을까요? 존재와 실존의 문제로서 생산은 사회구성체의 근본적인 활동입니다. 하지만 이런 생산조건들이 재생산되지 않는다면 생산과정을 멈추게 되겠지요. 따라서 우리는 생산 자체를 너무도 당연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생산관계 안에 그리고 그 아래 존재하는 생산력을 이용’(76)하여서 재생산할 수 있는 조건들을 구..

세미나 발제문/맑시즘 2023. 2. 17. 21:41
루이 알튀세르, 『아미엥에서의 주장』 pp57-74 / 2023.02.10 맑시즘 세미나 / 테츠(哲)

루이 알튀세르, 「아미앵에서의 주장」 中, & (pp.57-74) 부르주아 이데올로기적 진영은 『자본론』의 이론들을 형이상학적 테제로 치부하면서 자신들의 ‘진부한 이야기들’(57)을 반복하고 재생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프롤레타리아는 자본주의 착취의 메커니즘에 의해 희생되고 있는 당사자로서 현실에서 겪고 있는 모든 형태의 노동, 임금, 실업의 양상들에서 『자본론』을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이들, ‘계급투쟁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알기 위해 자본주의 사회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기’(58)를 시도하고 있는 ‘지식노동자’(58)들도 『자본론』의 열렬한 독자입니다. 저는 어떤 위치에서 『자본론』을 읽어 나갔고, 읽고 있는지 생각해보면서 발제를 시작합니다. 두 가지 곤란 『자본론』을 읽어나가는 과정에..

세미나 발제문/맑시즘 2023. 2. 9. 13:31
루이 알튀세르, 『무엇을 할 것인가?』, pp.151-161 / 2022.09.16 맑시즘 세미나 / 테츠(哲)

4장. 그람시, 유로공산주의, 계급독재 유로공산주의(유로코뮤니즘, Eurocommunism), 공산당의 지속적인 정치적 지속을 위한 전략으로서, ‘민주주의적 사회주의로의 민주주의적 이행의 전략’(152)이 필요했던 시기로, 알튀세르는 스탈린주의적인 소비에트의 정치적 유형, 프롤레타리아트의 독재와는 다른 현시대에 맞는 정치적 전략이 필요했다는 점을 고찰하였다 생각합니다. 이제는 노동자들을 새로이 포용하고 이끌어갈 수 있는 전략으로 당 중심, 국가 중심의 전략이 아닌, 민주적 방식을 통해 사회주의에 도달하는 길에 대한 고민이 필요했던 것으로 보입니다.(이에 이탈리아 공산당이 기독 민주당과 연합을 통해 새로운 정치적 시도를 추진하는 등 민주적 사회주의 방식이 자리를 잡는 듯하지만, 이런 정치적 연합도 1980..

세미나 발제문/맑시즘 2022. 9. 1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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