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커밍스, 『한국전쟁의 기원 2-Ⅱ』 12장 적절한 간격, pp11-48 / 2024.05.02. 테츠(哲)
부 1950년 6월의 서곡>12장 적절한 간격: 미군 철수, 38도선 일대의 전투, 유격대 진압미국과 한국 우익의 역사에서 맥아더는 한국의 영웅이고, 애치슨은 유럽에 집착하여 공산 세력에 공격의 기회를 제공한 평가에 대해서 진실은 그 반대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오히려 미군 철수를 밀어붙인 사람이 맥아더와 국방부 관료들이고, 미 국무부는 이승만 정권의 안정화를 위해 철수시기를 늦추려 하지만 결국 압력에 미군 전투부대가 1949년 철수합니다. 미국이 이승만 정부군의 작전 지휘권을 보유하지 않은 상황에서 주변 동맹국과 적국을 억제하기 위한 방법을 고안해야 했고, 애치슨은 ‘어려운 방어와 억제 계획’(14)을 고안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입니다.1947년 트루먼 독트린의 입안 이후, 미국 군대는 점진적으로 철수하고..
세미나 발제문/역사
2024. 5. 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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