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y and Time: One of the important themes of her work is the passage of time and memory. Her self-portraits are arranged like objects with various objets along the line of time. This would be her precious happy memory. The petrified moments of her and her shadows(stones) are the will for happiness, but they also look like ghosts that can never be lost because of their dissatisfaction. This sh..
[출처] m.blog.yes24.com/document/12320136  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 김성우,엄기호 저 따비 | 2020년 04월 신청 기간 : 4월12일 24:00 서평단 모집 인원 : 5명 발표 : 4월13일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포스트 상단 우측 페이스북 아이콘 클릭/모바일은 하단 우측) 힘의 과시가 아니라 이해를 위한 다리로 경쟁의 도구가 아니라 공동체의 역량으로 읽기와 쓰기뿐 아니라 듣기와 보기의 가능성까지 문화연구자 엄기호와 응용언어학자 김성우가 함께 나눈 좋은 삶을 가꾸는 리터러시 궁금한 것이 있을 때 책을 읽는 것도 아니고 인터넷 지식검색을 하는 것도 아니다. 유튜브 동영상을..
1.프로이트의 환자들 [추천도★★★] http://aladin.kr/p/PF4fW ☞ 프로이트의 모든 저서를 분석해서 사례별로 사전처럼 분류해뒀다. 한국어판에 없는 독일어판. 영어판 사례와 목차를 정리해뒀다는 것만으로도 프로이트 전집을 읽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소장가치가 충분하다. 프로이트를 직접 읽기는 너무 어려우니 사례만 보고 싶다는 사람에게도 추천한다. 2.내 무의식의 방 [추천도★] http://aladin.kr/p/dbKJc ☞칼 융과 프로이트이라는 라이벌의 시선으로 여러 꿈을 분석한다. 저자 자신의 솔직한 꿈에 대한 고백이 놀랍다. 중간에 들어간 프로이트 꿈에 대한 분석은 "꿈의 해석"에 대한 길잡이가 될만하다. 3.아주 사적인 신화읽기 [추천도 ★★] http://aladin.kr/p/A1er..
진실에 대한 용기, 파르헤지아-미셸 푸코가 이야기 하는 파르헤지아 김환희(전북교육정책연구소 연구교사) 1. 미셸 푸코는 프랑스의 사회학자로 최근 학술논문 인용지수(Web of Science)에서 인문학 분야 1위에 오를 정도로 현대의 학자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주고 있는 사람이다. 저작활동 초기에 푸코는 과 같은 책을 통해 학교, 병원, 감옥의 구조를 분석하며 감시사회의 진면목을 드러내는 작업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근대적인 주체가 학교 등의 감시관리 장치 속에서 만들어진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밝혀낸다. 그 이후 푸코는 이러한 원형감옥과 같은 통제에서 주체가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골몰한다. 강의록 는 국가와 같은 거대권력의 통치구조를 분석했다. 그리고 , 등의 저서를 통해, ‘자기배려’와 ‘..
['교육연대체 씨앗'의 '세월호 이후 안전이슈'분과 제안문]세월호 이후의 교육 - “가만히 있으라”를 더욱 크게 외치는 교육부 정책 김환희 세월호 이후 한국사회에서 먹고사니즘은 속물적인 경쟁의 이데올로기를 넘어, 민중들이 물리적인 생명의 위협, 생존의 위험을 너무나 쉽게 느낄 정도의 상태에 도달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불안의 시한폭탄에 트리거가 될 수 있기에, 교사들에게 학교에서의 안전사고는 더욱 무시무시한 일이 되었습니다. 제가 졸저 '세월호 이후의 사회과학'에서 언급했듯이, 담임교사들은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에 운동장에서 학생들이 뛰어노는 것을 막을 정도입니다. 최근에 들어서는 교장선생님의 명령으로 종례 이후 운동장에서 축구공을 차는 것도 금지되었습니다. 학생들은 황망하게도 운동장에서 스트리폼 볼을 가..
에 관한 두 개의 글 “미스 김과 영웅신화(문강형준)”, “신자유주의 노동시장 비웃는 터미네이터 ‘미스 김’(황진미)”을 읽고. 최근에 에 관한 두 개의 글이 한겨레 신문에 실려있다. 게다가 황진미와 문강형준의 두 글은 완전히 상반된 시각에서 이 드라마를 바라보고 있어 매우 흥미로운데, 드라마에 대한 문학적 비평을 넘어서서 사회적으로 시사하는 바를 따져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 글을 써본다. 황진미는 ‘미스김’이 “노예가 되기를 거부하는 새로운 대안적 삶의 모델”을 제시한다고 했지만, 과연 그러한가? 내가 생각하기에 ‘미스김’은 동양적 자본의 노예(가족주의적 노예)에서 서양적인 노예(기계적 노예)로 변형되어가는 한국노동계의 현실을 예시하는 하나의 상징이라고 여겨진다. “3개월마다 사람을 갈아치우면서도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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