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알튀세르, 『무엇을 할 것인가?』, pp.151-161 / 2022.09.16 맑시즘 세미나 / 테츠(哲)
4장. 그람시, 유로공산주의, 계급독재 유로공산주의(유로코뮤니즘, Eurocommunism), 공산당의 지속적인 정치적 지속을 위한 전략으로서, ‘민주주의적 사회주의로의 민주주의적 이행의 전략’(152)이 필요했던 시기로, 알튀세르는 스탈린주의적인 소비에트의 정치적 유형, 프롤레타리아트의 독재와는 다른 현시대에 맞는 정치적 전략이 필요했다는 점을 고찰하였다 생각합니다. 이제는 노동자들을 새로이 포용하고 이끌어갈 수 있는 전략으로 당 중심, 국가 중심의 전략이 아닌, 민주적 방식을 통해 사회주의에 도달하는 길에 대한 고민이 필요했던 것으로 보입니다.(이에 이탈리아 공산당이 기독 민주당과 연합을 통해 새로운 정치적 시도를 추진하는 등 민주적 사회주의 방식이 자리를 잡는 듯하지만, 이런 정치적 연합도 1980..
세미나 발제문/맑시즘
2022. 9. 16. 21:32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로마사논고
- 레비스트로스
- 루이알튀세르
- 옥중수고이전
- 계급투쟁
- 루이 알튀세르
- 무엇을할것인가
- 한국전쟁의기원
- 마키아벨리
- 생산양식
- 스피노자
- 집단심리
- 이탈리아공산당
- 브루스커밍스
- 옥중수고
- 프롤레타리아 독재
- 안토니오그람시
- 이데올로기
- 딘애치슨
- virtù
- 알튀세르
- 의식과사회
- 헤게모니
- 신학정치론
- 생산관계
- 그람시
- 공화국
- 야생의사고
- 검은 소
- 개인심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
25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