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알튀세르, 『아미엥에서의 주장』pp75-102, <이데올로기와 이데올로기적 국가 장치> 전반부 / 2023.02.17 맑시즘 세미나 / 테츠(哲)
루이 알튀세르, , pp 75~102 앞서 개벼크가 했던 내용을 보완하며 발제를 진행하겠습니다. 생산조건들의 재생산에 대하여(75) “생산의 최종적인 조건은 생산조건들의 재생산이다.”(75)라는 명확한 표현처럼, 이 명제를 깊게 사유했으면 합니다. 우리의 일상적 의식 수준에서 ‘생산활동’이라는 말의 의미는 자명성을 띄고 있다고 표현하면서, 왜 재생산의 관점에 서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표현했을까요? 존재와 실존의 문제로서 생산은 사회구성체의 근본적인 활동입니다. 하지만 이런 생산조건들이 재생산되지 않는다면 생산과정을 멈추게 되겠지요. 따라서 우리는 생산 자체를 너무도 당연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생산관계 안에 그리고 그 아래 존재하는 생산력을 이용’(76)하여서 재생산할 수 있는 조건들을 구..
세미나 발제문/맑시즘
2023. 2. 1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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