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알튀세르, 『무엇을 할 것인가?』, pp.52-82 / 2022.09.02 맑시즘 세미나 / 테츠(哲)
루이 알튀세르, 「무엇을 할 것인가? - 그람시를 읽는 두 가지 방식」 2장. 안토니오 그람시의 절대적 경험주의 上(pp.52-82) “‘경험주의(empiricism)' 자체에 경험적 인식을 절대적으로 여긴다는 의미가 담겨있음에도, 그 앞에 ’절대적‘이라고 덧붙여 표현한 이유는 무엇일까?” 라는 생각에서부터 발제를 시작합니다. 경험주의는 인식에 있어 이성보다 경험의 우위를, 우리의 판단과 신념의 근거는 경험에 있음을 주장합니다. 2장. 안토니오 그람시의 절대적 경험주의 ‘절대적 경험주의’라는 개념은 우리의 인식이 ‘이론’의 단순한 ‘적용’에 의해 개념화 하는 ‘매우 심각한 위험’을 피하게 해줍니다.(54) 우리는 앞서 그람시를 읽으면서 보르디가를 중심으로 하는 초기 이탈리아 공산당 지도부 일부 세력의 도..
세미나 발제문/맑시즘
2022. 9. 2. 18:48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virtù
- 브루스커밍스
- 옥중수고
- 집단심리
- 헤게모니
- 계급투쟁
- 프롤레타리아 독재
- 이탈리아공산당
- 그람시
- 검은 소
- 생산관계
- 의식과사회
- 루이 알튀세르
- 알튀세르
- 루이알튀세르
- 옥중수고이전
- 야생의사고
- 공화국
- 무엇을할것인가
- 스피노자
- 개인심리
- 이데올로기
- 레비스트로스
- 딘애치슨
- 안토니오그람시
- 신학정치론
- 한국전쟁의기원
- 생산양식
- 로마사논고
- 마키아벨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
25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