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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공부」,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 「단속사회」 등의 저자. 대한민국 인문학의 희망, 엄기호가 전주에 온다! 


"이 고통이 진짜 끝나긴 할까요?"
몸이 아픈, 마음이 힘든, 헤어짐이 슬픈, 이 따위 세상에서 도무지 못 살겠는 사람들...
안간힘을 쓰며 버티고 있는 이들과 그 곁을 들여다보는 신중하면서도 사려 깊은 이야기의 세계

- <고통은 나눌 수 있는가?> 책 소개 중에서

전주 서부시장 청춘시전 옆의 인간무늬연마소에서 엄기호 선생님을 모시고 고통을 소비하고 전시하는 사회에서 고통을 나눌 수 있는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 일시: 3월 9일 토요일 오후 3시
□ 장소: 인간무늬연마소(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2길 14-8, 1층 서부시장 청춘시전 입구, 카페수다 맞은편)
□ 주제: 고통의 사회학 - 고통을 전시하고 소비하는 매커니즘에 대하여
□ 참가비: 5천원, 아래 계좌로 사전납부 부탁드립니다.
카카오뱅크 7979-01-14938 김상민 ※ 인무연 회원은 무료입니다. 회원가입 문의는 인스타 @inmuyeon 혹은 휴대폰 010-4192-0998 으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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