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이성비판- 칸트 / 머리말 / 화니짱
순수이성비판 – 칸트 발제 목차 [A판] 머리말 [B판] 제2판 머리말 [A판] 머리말 p165 : 인간의 이성은 어떤 종류의 인식에서는 특수한 운명을 가지고 있다. 인간 이성은 이성의 자연본성 자체로부터 부과된 것이기 때문에 물리칠 수도 없고 그의 전 능력을 벗어나는 것이어서 대답할 수도 없는 문제들로 인해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역사상 가장 심각한 서문(진은영), 헤겔은 이 문장에서부터 강한 반감을 갖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대답할 수도 없는 문제"를 왜 대답하려 하나? ("모르면 짜져있어라."라는 식으로 오용되는) 비트켄슈타인처럼 칸트는 '말할 수 없는 문제'를 넘어서고자 했던 것일까? p166 : 형이상학이 모든 학문들의 여왕이라 불리던 시절이 있었다. 그리고 우리가 만약 의지를 곧 행동으..
세미나 발제문/철학
2020. 9. 8. 21:58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생산관계
- 이데올로기
- 옥중수고
- 계급투쟁
- 집단심리
- 로마사논고
- 의식과사회
- virtù
- 신학정치론
- 레비스트로스
- 딘애치슨
- 검은 소
- 헤게모니
- 옥중수고이전
- 마키아벨리
- 프롤레타리아 독재
- 야생의사고
- 루이알튀세르
- 루이 알튀세르
- 이탈리아공산당
- 그람시
- 스피노자
- 브루스커밍스
- 공화국
- 개인심리
- 무엇을할것인가
- 생산양식
- 알튀세르
- 한국전쟁의기원
- 안토니오그람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
25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