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의학의 권력-푸코 첫시간] 1. 일시 : 1월 26일(화) 7시반 2. 장소 : 쌈지길 근처 목향 http://place.map.daum.net/21312347 목향 02-2233-9239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42-8 http://map.naver.com/?dlevel=12&pinType=site&pinId=36090401&x=126.9853029&y=37.5742243&enc=b64 3. 발제 : [정신의학의 권력] 1강 : 덴마 2강 : 연 * 이번 선정 책인 '정신의학의 권력'의 알라딘 링크입니다. 구입하실 분 참고하세요.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3490995
흥미로운 구절2 "푸코의 권력은 생물권력이지 생명권력은 아니다. 생물권력이 '살게 만드는 것'은 생물, 즉 물질로서의 생명의 존속이다. 그것은 생물권력의 장치적 지각활동 혹은 인지적 장치활동에 의해 규정된다. 생물권력은 생물을 하나의 물질로서 간주하며 물질을 다루는 기법들을 생물을 다루는 데 적용한다. 출생, 성장, 질병, 노화는 생명의 물질적 측면이지 생명 고유의 지속의 측면이 아니다. 인구는 양으로 파악된 생명이지 질로서 파악된 생명이 아니다. 의료, 보험 역시 생명의 물질적 지속에 관한 것이지 생명으로서의 지속에 관한 것이 아니다. 물질로서의 생물은 죽은 것처럼 다루어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푸코가 분석한 규율권력과 생물권력 사이에는, 보기와는 달리, 차이점보다 공통점이 더 크다. 둘 다가 공통..
에 관한 두 개의 글 “미스 김과 영웅신화(문강형준)”, “신자유주의 노동시장 비웃는 터미네이터 ‘미스 김’(황진미)”을 읽고. 최근에 에 관한 두 개의 글이 한겨레 신문에 실려있다. 게다가 황진미와 문강형준의 두 글은 완전히 상반된 시각에서 이 드라마를 바라보고 있어 매우 흥미로운데, 드라마에 대한 문학적 비평을 넘어서서 사회적으로 시사하는 바를 따져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 글을 써본다. 황진미는 ‘미스김’이 “노예가 되기를 거부하는 새로운 대안적 삶의 모델”을 제시한다고 했지만, 과연 그러한가? 내가 생각하기에 ‘미스김’은 동양적 자본의 노예(가족주의적 노예)에서 서양적인 노예(기계적 노예)로 변형되어가는 한국노동계의 현실을 예시하는 하나의 상징이라고 여겨진다. “3개월마다 사람을 갈아치우면서도 집단..
꽤냐 반향이 컸던 글인거 같다. 구글에서 저자 이름을 쓰면 바로 이 글 제목이 뜬다. 아래 출처로 가보면, A4 용지에 맞게 소책자로 인쇄할 수 있는 양식을 포함해 다양한 양식으로 출력도 가능하다. http://theanarchistlibrary.org/library/andrew-x-give-up-activism Andrew X Give Up Activism Experts Form and Content Roles We Don’t Need Any More Martyrs Isolation A Modest Proposal One problem apparent in the June 18th day of action was the adoption of an activist mentality. This pro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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