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알튀세르, <아미엥에서의 주장> B, pp156-178 / 2023.03.10 맑시즘 세미나 / 테츠(哲)
루이 알튀세르, , 두 번째 시간, pp 156~178 지난 시간은 맑스주의적 변증법을 토대로 한 관계의 해석을 바탕으로 경제적 최종심급의 이론적인 중요성을 강조한 알튀세르의 사유를 살펴 보았습니다. 그리고 단순 이론에 그치는 것이 아닌, 실제 정치적 역사적 의미에서의 계급투쟁의 의미성도 밝히는 과정이었습니다. 남은 챕터에서의 알튀세르의 사유는 이론적 실천으로 자신의 철학에 대해 전개합니다. 지식과정에 관하여 맑스주의의 지식이론적 기반으로서 스피노자의 이론의 중요성은 ‘사실상’(157)에 있다고 주장합니다. “우리는 하나의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고 우리는 그것이 올바르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157) 여기서 올바른 생각이란 것이 어디서 왔는지는 전혀 다른 문제이고, 하나의 ‘사실’에서..
세미나 발제문/맑시즘
2023. 3. 10. 21:46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스피노자
- 공화국
- 개인심리
- 이데올로기
- 검은 소
- 이탈리아공산당
- 집단심리
- 브루스커밍스
- 로마사논고
- 생산양식
- 프롤레타리아 독재
- 무엇을할것인가
- 루이 알튀세르
- 신학정치론
- 헤게모니
- 옥중수고
- 옥중수고이전
- 의식과사회
- 루이알튀세르
- 그람시
- 생산관계
- 딘애치슨
- virtù
- 레비스트로스
- 한국전쟁의기원
- 야생의사고
- 계급투쟁
- 안토니오그람시
- 마키아벨리
- 알튀세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
25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