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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람시의 옥중수고2 철학-역사-문화편

그람시의 옥중수고2 1장 1,2절.hw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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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사와 문화의 문제

 

지식인

p11 : 지식인은 그 기능의 면에서 두 부류로 나누어진다. (12) 이 연구에서 그람시는 광의의 지식인을 계급세력들의 투쟁에서 본질적인 매개적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지식인

 

지식인의 형성

p13 : 자본주의적 기업가는 그 자신과 더불어 산업기술자, 정치경제의 전문가, 새로운 문(14), 새로운 법률체계 등의 조직가를 창조한다.

 

p19 : 근대세계에서는 가장 원시적이고 자질을 갖추지 못한 수준일지라도, 산업노동과 밀접하게 연관된 기술교육이 새로운 유형의 지식인을 창출하는 토대를 형성해야 한다.

 

p23 : 대중은 형성은 심리적인 면과 개인적 자질이란 면에서 개인을 표준화하고, 다른 표준화된 대중과 더불어 동일한 현상, 즉 경쟁을 낳는다.

 

도시형 지식인과 농촌형 지식인의 상이한 지위

p24 : 지식인에 대한 농민의 태도는 이중적이고 모순된 것처럼 보인다.

 

p31: 전통적 지식인의 방대한 축적의 결여는, 단지 두 개의 주요 정당의 존재와 그 반대의 극단에서 종교적 분파의 엄청난 세포분열 현상을 설명해준다.

 

2. 교육에 관하여

개요

p36 : 그가 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였던 것은 노동자계급 출신의 지식인 창출이었으며, 자신의 일생이 바로 그러한 지식인 형성의 역사였기 때문이다.

 

p55 : 우리는 상이한 유형의 직업학교를 증가시키고 등급화하는 대신 단일 유형의 인격형성적인 학교(초등, 중등)를 만들어야 한다. 직업을 선택하기 전까지 이러한 유형의 학교에 아동을 취학시켜 사고하고, 연구하며, 통치하고, 나아가 통치하는 사람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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