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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_발제_10장_자기의식_심리학의원리1_발제(빛이/비치)
제 10장 자기 의식
■ 경험적 자기 또는 나
- 경험적 자기는 나(me)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싶어지는 모든 것이다. p.525
- 우리의 명성, 자식, 내가 손수 이룬 업적 p.526
- 같은 대상도 때로는 자신의 부분으로 취급되고… 때로는 자신과는 전혀 관계 없는 것처럼 취급되기도 한다. p.526
- 한 사람의 자기는 그의 것이라 부를 수 있는 모든 것의 총체 - 정신 능력 뿐 아니라 의복, 집, 처자식, 선조와 친구들, 명성과 업적, 토지와 가축, 요트와 은행 예금 등. p.526
- 자기는 세 부분으로 구분할 것이며 자기는 <구성성분>, 구성 성분들이 일으키는 <자기-감정>, 구성 성분들이 촉발하는 <이기주의와 자기보존 본능>과 관계되고 있다. p.527
1. 자기의 구성 성분 - 물질적 자기 / 사회적 자기 / 정신적 자기 / 순수 자아
(a) 물질적 자기 - 육체, 의복, 직계가족, 집. p.528
- 육체는 다른 부분보다 더 친밀한 우리 것이 되는 것 같다.
- 우리는 의복을 나의 것으로 소유하고, 의복과 우리 자신을 동일시함
- 밸런스 게임 <더러운 옷을 입은 아름다운 몸매 vs 깨끗한 옷차림에 흠이 있는 몸매>
- 가족이 사망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일부가 소멸하는 것이다.
- 우리 집의 흠집을 찾아내거나 집을 멸시하는 사람은 쉽게 용서하지 않는다.
- 가장 친밀하게 ‘우리 것’으로 느끼는 재화는 노동이 배어있는 재화이다.
- 소유물을 상실하여 생기는 우울증.. p.529
(b) 사회적 자기 - 인정, 명예
- 우리는 동료들의 시야 속에 있기를 좋아하는 군거동물..주목받고 또 호의적으로 주목 받기를 바라는 타고난 성향을 갖고 있다. p.529
- 사람은 그를 인정하고 정신 속에 그에 관한 심상을 간직하고 있는 타인의 수만큰 많은 사회적 자기를 갖고 있다… 이 심상 중 어느 하나라도 손상되는 것은 곧 그가 손상되는 것이 된다.
- 이로부터 한 사람이 실제로 여러 자기로 분할되는 결과가 생기며..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분할이 될 수도 있고, 조화를 이루는 분업이 될 수도 있다. p.531
- ‘가장 특수한 사회적 자기’는 ‘사랑하는 사람의 정신에서 얻는 자기’.(부모대상을 통한 자기 표상?)
- ‘명예롭다’란… 그를 둘러싼 ‘집합’적인 타인들의 눈에 비친 그에 대한 심상이다. p.531 (계엄군에게 명예가 있는가?!?)
- 사람들이 이런 종류의 각기 다른 자기들을 구별하는 이야기만큼 흔히 들리는 것은 없다. “인간적으로는 당신을 동정하지만 공적으로는 당신에게 자비를 베풀어서는 안된다.”.. ‘클럽 의견’이라 불리는 것이 인생의 가장 강한 힘의 하나이다.
(c) 정신적 자기 - 내부 존재, 주관적 존재, 정신능력 또는 소질 ≠ ‘순수 자아’(순수 자아 아님)
- 진실하게 있는 그대로인 것으로 보이는 부분 - 토론하고 변별하는 능력, 도덕적 감수성과 양심 그리고 불굴의 의지 - 어떤 소유물보다 더 순수한 자기 만족을 얻는다. 이런 것이 달라질 때 우리는 자기가 소외되었다고 말하게 된다. p.533
- 정신적 자기를 분할하거나 서로 분리하여 자신을 능력의 어느 하나와 동일시할 수도 있다.
- 정신적 능력을 춧아적으로 다루거나 구체적 관점을 견지할 수 있다.
- 우리가 정신적 자기를 고찰하는 것은 곧 ‘반성 과정’이며, 외부를 보는 관점을 포기하고 우리 자신을 사고하는 자로 사고 하는 것, 즉 ‘주관성’ 자체를 사고 할 수 있게 된 결과이다. p.534
- 사고 자체에 주의를 돌려 사고가 해명하는 어떤 대상과 우리 자신을 동일시 하지 않고, 우리 자신을 사고자체와 동일시 하는 것은 중요한 조작이고, 어떤 점에서는 약간 신비로운 조작이다. p.534 (ex-화상 이후 새 삶을 산 이지선 교수? 정신적 자기를 획득하고 이후 사회적 자기까지 성취?)
- 거의 모든 사람들은 사고는 사물과 종류가 다른 존재라고 말할 것이다.
- 전체로서의 의식 흐름이 외부 사물 보다 자기와 훨씬 더 동일시된다 하더라도 의식 흐름의 다른 나머지 부분과 별도인 어떤 특정 의식의 흐름 부분을 특별히 자기와 동일시 하여 모든 사람은 그 부분을 원의 가장 내부 중심과 같은 어떤 것으로 느끼고, 또 주관 생활 전체가 만드는 성채 속의 가장 성스러운 장소로 느끼게 될 것이다. p.535
- …그런 소유물들을 하나하나 차례로 배제될 수 있지만 그 소유물들을 배제하는 자는 남게 된다. 이제 이 모든 다른 자기들과 구별되는 자기는 무엇인가? p.535 (나는 의심한다 고로 존재한다? 혹은 배경자아? 관찰하는 관찰자아?)
- 그들은 이 성스러운 자기를 전체 의식에서 가장 활동적인 요소라 말하고… 그 감정의 성질들과 그 사고 내용들을 마중 나가고 들어오는 것을 수용하는 정신적인 어떤 것이 있다고 말할 것이다. (마음챙김할때 관찰자아?)
- 그 정신적인 ‘어떤 것’은 감각-지각을 주재하고, 동의하거나 동의하지 않음으로써 감각들이 일이키는 운동에 영향을 미치는 작용을 한다. 그것은 관심의 본거지이다 - 그것은 유쾌한 것도 고통스러운 것도 아니고, 그 자체 쾌도, 고통도 아니지만 우리 속에 있어… 쾌와 고통이 상대하여 말을 거는 정신적인 어떤 것이다. p.536
- 그 정신적인 어떤 것은 영원한 것이 변화하고 무상한 것에 대립하는 것 처럼 이들 다른 정신적 요소들과 대립한다. p.536-537
- 이제 우리는 그것이 정신적 실체이든 허구적 용어에 지나지 않든 상관할 것 없이 자기의 이와 같은 중심책이 어떻게 느껴지는가 하는 것을 가급적 실증적으로 확인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 자기의 중심부는 느껴지기 때문이다. p.537
- … 그 자기의 중심부는 지성으로만 인지되는 단순한 추상적 존재도 아니고, 단순한 기억의 합산도 아니며, 우리 귀에 들리는 단순한 단어의 소리만도 아니다. p.538
- 그 중심부가 발견될 때에는 우리 육신이 느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느껴지고… 중심부에 대한 감각 또한 추상적이다… 우리가 그런 자기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 우리가 무엇을 느끼는가? p.538
- 무엇보다 나의 사고에는 욕망에 따르려는 경향과 욕망에 따르지 않으려는 경향인 상호 촉진과 저지, 제동과 해방 작용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p.539
- 우선 주의하고 동의하고 부정하고 노력하는 등의 활동에서는 머릿속에서 어떤 것이 운동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 p.540
- 나의 목구멍은 감각 능력이 있는 밸브와 같아서 정신적으로 주저하거나 사고 대상에 혐오를 느끼면 즉각 호흡을 가로 막고, 비위를 거슬리는 일이 없어지는 순간 재빨리 열려 기도와 코를 통하여 공기가 나가게 된다. p.541
- 대상을 환영하거나 거부하는 것이 강하게 느껴질 때에는 언제가 감정이 머리와는 상관없이 나타난다. 따라서 모두 나의 정서 ‘표현’이 되는 신체의 여러 부분으로부터 감정 집합이 쏟아져 들어오고 나의 진솔한 머리-감정은 이 큰 감정 집합속으로 삼켜져 버린다. p.542
- 따라서… ‘자기들 중 으뜸가는 자기’는 주로 머리에서, 또 머리와 목구멍 사이에서 생기는 이와 같은 특이한 운동들의 집단으로 구성된다는 것이 발견된다고 진정말하게 된다. p.543
- 정신 활동 또는 정신 활동이란 이름으로 통하는 것에 대한 우리의 모든 느낌은 사실은 신체 운동에 대한 느낌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느낌의 정확한 성질을 간과해 버린다는 결론이 도출될 것이다. p.543
>> 관념과 외부로 나타나는 운동과의 중간 사이에 낀 자기의 핵심부는 생리적으로는 외부로 나타난 행동 자체와 본질적으로 차이가 없는 행동일 것이다…. 핵심적 자기는 적응 작용 집단이라고 간주될 것이고.
- 따라서 현재 내가 도달한 한 가지 결론 : 가장 생생하게 느껴지는 가장 내부에 있는 자기 부분은 대부분 주의와 반성이 결여되어 지각되지 못하고 또 있는 그대로 분류되지도 못한 ‘적응작용’에 따른 머리 운동의 집단으로 되어있다는 것, 또 이런 적응 운동을 넘어 그 운동 이상의 어떤 것이 더 있다는 막연한 느낌도 있다는 것, 그러나 이 느낌도 적응 과정에 따른 미약한 생리 과정에 대한 느낌인가 또는 주체 자체에 대한 느낌, 즉 어떤 객체도 전혀 없는 ‘그 자체 대상’인 사고에서 얻은 느낌인가 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해답되지 않는 의문으로 남겨둘 수 밖에 없다. - 이 의문은 자기란 분할 될 수 없는 활동하는 영혼- 실체인가 또는 ‘나’라는 대명사가 인격화된 것인가 또는 자기의 천성에 관해 추측할 수 있는 그 밖의 어떤 다른 것인가 하는 의문과 같이 해답되지 않는 의문이다.
2. 자기- 감정
- 자기-감정은 자기-만족과 자기-불만족이 기본이 된다. (자만, 자부, 과장, 자존 등 vs 겸손, 비하, 당황, 수치, 굴욕 등) p.548
- 연합주의자들은 표상된 쾌의 합계는 자기-만족을 형성하고, 표상된 고통의 합계는 자기-만족과 반대인 수치를 형성한다고 할것이다… 그러나 단순히 보상을 기대하는 것만으로는 자기-만족을 얻기 못하고, 또 단지 좋지 못한 일을 걱정하는 것만으로는 자기-실망이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자기-감정에는… 평균인 중립적 색채의 감정도 있기 때문이다. p.548-549
- 자기-만족과 자기-비하라는 정서 자체는 독특한 종류의 정서여서, 분노나 고통과 마찬가지로 원초적인 정서 종류로 분류될 만하다. p.550
- 우리의 자존심이나 자신감 척도는 합리적인 원인보다는 내장적(內臟的, visceral) 또는 기질적 원인에 의하여, 그리고 친구의 나에 대한 존경심이 변하는 데 상응하는 것이 아닌 원인에 의하여 오르고 내린다는 것을 우리 자신들이 알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p.550-551
3. 자기-추구와 자기-보존
- 이 말들은 기본적인 본능 충동을 포괄하고 있다. 우리는 신체적 자기 추구, 사회적 이기주의 및 정신적 이기주의라는 본능적 충동들을 갖고 있다. p.551
- 모든 반사 작용이나 취식 운동, 방어동작은 신체적 자기 보존본능 행동이다. 자기-추구가 장래에 대비하는 것을 의미한다면 분노와 공포도 신체적 자기-추구 충동의 한 종류로 분류되어야 한다.
- 사회적 자기-추구는 우리의 구애와 친교, 만족시키고 주목과 존경을 받으려는 욕구, 그리고 영광과 권세와 권력에 대한 선호 등을 통해 진행되며, 간접적으로는 물질적 자기-추구 충동을 통하여 충족된다. p.551-552
- 사회적 자기-추구 충동이 순수한 본능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인정받기 욕망에서 그 욕망 강도가 인정할만하게 계산된 강도 수치와는 거의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p.552
- 사람뿐만 아니라 내가 알고 있는 장소들이나 사물들도 일종의 사회와 비유되어 나의 자기를 확대 시킨다. p.553 (이태원-참사를 기억하는 나?)
- 정신적 자기-추구라는 표제에는 지적이든 도덕적이든, 또는 좁은 의미에서 정신적이든 정신의 발전을 초래하는 모든 충동이 포함되어야 한다. p.553
■ 상이한 자기들의 상호 경쟁과 갈등
- 물리적 성질은 하나만을 선택하도록 제한하며 그런 제한은 자기들에게도 해당된다. p.554
- 나는 여러 경험적 자기들 중 어느 하나만을 편들고, 나머지 자기는 포기해야 하는 경우에 직면하는 일이 가끔있다. p.554 (ex- 나같은 남성적 자아, 엄마에게 인정받길 원하는 자아가 다른 자아보다 더 힘이 세다?, 나는 어떤 일에 마음 상하고 분개하는가? 이건 내 어떤 자기와 연결되어있나?)
- 자기 감정은 자존심= ‘성공/포부’란 공식으로 결정된다. p.556
- 따라서 또 한번 말하지만 자기-감정은 우리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다… 칼라일이 말한바와 같이…“...‘체념’을 함으로서만이 진정한 의미에서 인생이 시작된다고 말할 수 있다고 우리 시대의 가장 현명한 사람이 적어 놓았다.”
- 가능성만 있는 자기든 실제 자기든 자기를 건드리지 않는다면 협박해도, 간청해도 사람을 움직일 수 없다. 대체로 자기를 건드려야 우리는 타인의 의지를 ‘단단하게 잡을 수 있다.’
- 만족에 대한 스토익(Stoic)처방은 자기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은 모두 떨쳐버리는 것… 우리의 자기를 좁히고 견고하게 만들어 파괴되지 않도록 하는 것.(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 스토익 방식은 부정과 배제로 자기를 보호하는 방식으로 접고 무정한 성격 특성을 가진 사람에게만 있을 수 있다. p.558-559
- 이와 반대로 동정심이 많은 사람들은 확장과 포섭이란 길을 걷는다. 자기 태두리는 아주 불확정한 것이 보통이나 그 내용의 확대가 불확정을 보상하고도 남음이 있다. p.560
- 여러 자기가 한 사람을 ‘사로잡고 점거하는’ 결과로 맨 밑바닥에 육체적 자기가 있고, 맨 꼭대기에는 정신적 자기가 있으며, 그 중간에 육체가 아닌 물질적 자기들과 여러 사회적 자기들이 있는 위계척도… p.561 (넷플릭스 ‘스터츠’ : Body-other-self ???)
- 타고난 우리의 단순한 자기-추구는 이 모든 자기들을 확장하도록 유도할 것이고, 우리는 이들 중 간직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자기들만을 신중하게 포기하다. p.561
- 따라서 우리의 비이기심은 ‘필요에서 생긴 덕목’일 경우가 많으며, 견유학자(비꼬는 사람)들이 우리가 이기심에 빠지는 것을 서술하는 경우 여우와 신 포도의 우화를 인용한 것은 전혀 이유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것은 인류의 도덕 교육이며…
- 우리가 원래 타인의 행위에서 일깨워진 판단을 인격체로서의 우리 자신에 적용한다는 것이다. 우리 자신에게 있을 때에는 만족하는 많은 것들도 다른 사람에게 발견되면 역겨워지는 것은 인간의 천성에 있는 가장 이상한 법칙의 하나다. p.562
- …사람들은 찾을 수 있는 여러 자기들의 값어치에 따라 자기들을 위계척도로 배열하는 일이 일어나게 된다. 어느 정도의 신체적 이기심은 모든 다른 자기의 토대로 요구된다. 그러나 너무 과도한 관능은 멸시되거나 기껏해야 그 사람의 다른 성품 때문에 용납될 뿐이다. 더 광범한 물질적 자기는 직접적인 육체보다는 더 높은 것으로 간주된다. 성공을 위해 고기와 잠도 포기할 수 없는 사람은 가련한 인간으로 평가된다. 또한 사회적 자기 전체는 물질적 자기전체보다 더 높게 등위가 매겨진다… 그리고 정신적 자기는 아주 최고로 귀한 것이어서 인간은 그런 자기를 상실하기보다 친구나 훌륭한 명성이나 재산이나 생명까지도 기꺼이 포기해야 한다. p.563
- 각 종류의 물질적, 사회적, 정신적 자기에서 사람들은 직접적이고 실제적인것과 원격하고 잠재적인 것을 구별하고, 보다 좁은 견해보다 넓은 견해를 구별하며, 앞의 것은 해롭다하고 뒤의 것은 장점이 있다고 한다. p.563
- 넓고 보다 잠재력이 있는 모든 자기들 중에서 잠재적 사회적 자기가 행위에서 어떤 역설로 이르게 되니 때문에, 그리고 우리의 도덕 생활이나 종교 생활과 연결되기 때문에 가장 관심의 대상이 된다. p.564
- 아직도 만약 나에 대한 사회적 판단을 하는 동료가 있다면 적어도 가능한 가장 높은 판단을 하는 동료가 인정할 만한 가치 있는 이상적 사회적 자기를 추구하도록 나를 유혹하는 정서가 있다는 것을 의심할 수 없다. 이와 같은 자기는 내가 찾는 진실하고 본질적이고 궁극적인 영원한 나(me)이다. p.565
- 기도하려는 충동은 인간의 경험적 자기들 중 가장 내면적 자기는 사회적 성질의 자기이고, 그 사회적 자기는 자신의 유일하게 타당한 사회성(Socius)을 오직 이상 세계에서만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에서 생기는 필연적 결과이다. p.565
- 사회적 자기에서 어떤 발전이 있다면 그 발전은 모두 하급 심판 대신 고급 심판을 대치하는 것이고 이상적 심판이 가장 높은 심판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계속하여 또 때때로 마음속에서 그 이상적 심판을 참조하다. p.565
- 이상적 감시자… 아마 정의를 위하여 희생한다는..희생에 대한 감사를 받을 것이라 기대하지 않는다면 어느 누구도 ‘정의’를 위해 희생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p.566
- 그러나 공포라는 정서에 사로잡혔을 때 우리 정신 상태는 부정적으로 된다. p.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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