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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남성을 위한 정치는 없다

8장 외면하는 진보

좌파는 논의 자체를 거부한다

 

- 유해한 남성성 문화는 부유하고 자유주의적이고 고학력 지역에서 제공된다.

- 진보의 실수1. 남성 정체성을 질병화시키는 경향

남학생이 여학생 성적 대상화하는 사건이 생겨도 남자애들은 다 그렇지 라는 식의 문화... 학교에서 문화 대토론회...언론 보도를 통해 유해한 남성성의 사례 프레임화된 사건

이것이 남성들을 더 유해한 남성화시킬 가능성이 크다.

- 진보의 실수2. 개인주의 문제로 치화

- 진보의 실수3. 생물학적 성차이를 인정하지 않음

- 진보의 실수4. 성불평등은 오직 여성만 불리하다는 믿음

- 또렷하고 일관된 정의도 없는 이 유해한 남성성 용어로 남성의 모든 행동을 분석하려 하는 것은 문제다.

- 유해한 남성성은 비생산적이다. 남성 절반이 성별이 자기 정체성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여성은 더 그렇게 생각한다. 그런데 유해한 남성성 프레임은 온화한 남성들도 소외시키고 극우화를 막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정치적으로는 보수적일수록. 종교, 개신교의 절반은 남성이 남자다운 행동을 하기에 벌 받는다고 생각한다.

남성성을 질병취급하는 건 페미니즘에 대한 지지를 약화시키기도 한다. 1/4은 페미니스트들을 남성혐오자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 진보주의는 어떤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하지만 남성성에 대해서는 개인 문제로 돌리곤 한다. 이는 정책 해결 등에서 취약해진다.

- 결국 보수주의는 남성성을 해결책으로 보고, 진보주의자들은 남성성을 문제로 취급한다. 둘다 과학을 부정하는 이들은 사회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연적 성차이를 통해 성차별을 정당화하거나 심지어 여성이 우월하다고 분석하기도 한다. (와우효과)

- 성불평등은 양방향에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좌파는 인식하지 못한다. (바이든의 백악관 성정책위원회가 성 정의와 평등에 관한 국가전략을 발표했지만 이 역시 소년과 남자들에 대한 성 불평등은 다루지 않았다.) 세계경제포럼의 성격차보고서(GGGR) 역시 여성이 더 잘하는 영역(고등교육 등)은 고려하지 않기에 그런 부분을 동일한 가중치로 보고 분석하면 순위나 격차도 달라질 수 있다. 즉 소년과 남자들 문제에 대해서도 분석해야 정책적 해결이 나올 것이다.

소년과 남자 문제를 다룬다고 여성 문제가 줄어드는 게 아니니 진보주의자들의 제로섬 사고방식도 변화해야 한다.

9장 화만 내는 보수

우파는 시계를 거꾸로 돌리려 한다.

 

- 보수주의자들은 소년과 남자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지만 약점이 있다.

1. 정치적 이익위해 남성들 불만ㄴ을 부채질하는 보수주의는 더 큰 분노와 불만을 낳는다.

2. 성 역할에서 생물학적 성차이를 과대평가한다.

3. 남성 문제 해결책을 과거에서 찾는다. 전통 경제관계관계나 성역할 복원을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 남성이 더욱 우파적인 경향은 전세계적이다. 스웨덴, 독일, 한국, 필리핀, 인도, 파키스탄 등

- 이들은 남성에 대한 차별이 더 심하다고 믿는다.

- 그런데 트랜스젠더를 포용하는 것은 일반적 추세이므로 보수주의가 이를 이슈로 삼는 것은 생각해볼 문제다.

- 픽업아티스트, 남성 분리주의 중 일부는 남성성과 생계에 대한 두려움으로 여성혐오가 확산되거나, 혹은 여성에게서 벗어나고 싶어하기도 한다.

- 하지만 보수주의의 이런 문제를 비판하는 것을 넘어서 생물학적 차이를 모두 부정하는 진보주의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것이다.

- 보수주의는 여성들이 사회에서 이룬 변화와 개선을 남성들의 희생을 통해 이루어졌다고 착각한다. 여성의 사회진출에 위협을 느끼고, 내적 결핌도 느끼는 것 같다. 페미니즘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페미니즘이 무너뜨린 것은 가부장제이다. 아버지의 지위를 좀더 평등한 세계에서 재창조하자. 그러려면 남자를 도와야 한다.

- 이렇게 좌파는 남성성을 질병으로, 우파는 페미니즘을 질병으로 간주하는데, 이 둘다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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