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46 : 초자아는 부모의 목소리이고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의 후예이다. 그것은 <자아이상>의 또 다른 이름이다.
p371(자아이상 = 아버지와의 동일시), p373, 375(두 개의 동일시, 자아이상/초자아), 376(이드에 대한 종속 관계)
라깡 : 아버지의 질서, 상징계 / 자아 : 외부세계나 현실의 대변체, 초자아 : 내부세계나 이드의 대변체
p351 : 서술적 의미로서는 두 종류의 무의식이 있고 역동적 의미로서는 오직 하나의 무의식밖에 없다.
무의식 / 전의식 => 의식, 무의식, 전의식
p380 : 자아는 이드가 특별하게 분화된 일부분, p381: 자아가 이드에서 초자아를 형성할 때 그것은 단지 이전 자아들의 형태를 되살려 부활시키고 있을 따름
p353 : 자아로부터 억압이라는 것이 생기는데, (355) 억압된 모든 것이 무의식이라는 것은 여전히 사실이다. 그러나 무의식적인 모든 것이 억압된 것은 아니다. 자아의 일부 역시 무의식일 수 있다.
p367 (각주) : 나는 현실성 검사의 기능을 초자아가 갖고 있다고 말하는 실수를 했던 것 같다.
억압을 하는 주체는 누구이고, 억압을 당하는 무의식은 누구인가?
자아의 핵은 무의식인가, 초자아인가?
p364 : 자아가 <지각-의식>의 매개를 통해 외부 세계의 직접적인 영향에 의해서 수정된 부분의 이드라는 사실
p368 : 자아가 대상의 특성을 자기 것으로 할 때, 그것은 사랑의 대상으로서의 이드에게 자신을 강요하면서 <아마, 너는 또한 나를 사랑할 수 있어. 나는 대상과 똑같아> 라고 말함으로써 이드의 상실을 보상하려고 한다. (370) 모든 승화는 자아를 매개를 발생하는 것, 이 과정은 우선 성적 대상 리비도를 자기애적 리비도로 바꾸고 그 다음에는 그것에 다른 목적을 부여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p382 : 죽음본능이 하는 일은 유기적 생명체를 무생물 상태로 인도하는 것이다. 반면에 에로스는 살아있는 물질을 구성하는 미립자들을 점점 더 광범위한 결합체는 묶음으로써, 삶을 더 복잡하게 만들고 동시에, 삶을 보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우리는 생각했었다.
